동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나오면서 주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시추 이전까지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며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경계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급등하는 석유·가스 관련주에 대해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며 경계한다. 탐사 시추 계획은 연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통상 성공 확률은 10% 내외 수준으로 간주되나 정부는 기술 개발 등을 감안해 20%로 제시했다. 시추 비용은 1공당 1000억 원 이상이며, 5차례까지 시추가 필요한 것으로 언급됐다. 1. 한국가스공사현재까지 증권사들이 공식적으로 언급한 석유·가스전 수혜주는 한국가스공사다. 한국석유공사가 개발을 주도하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생산된 가스를 인수하게 ..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 재건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그린에너지, 도로 긴급 복구, 방위 산업, 학교·병원 건립 등 여러 분야에서 재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우크라이나 재건에 진출 사업으로는 지뢰제거, 도로복구 (아스콘), 건설-임시 주택(모듈 주택), 전력 공급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1. 지뢰 제거 관련주 (1) 퍼스텍 퍼스텍은 국내에서 방위산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T-50이나 수리온, 단거리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자주포 등 체계사업에 참여한 바가 있는 방산 기업입니다. 특히 이미 국방연구원과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지뢰 제거에 있어서는 대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8.1% 증가, 영업이익은 19.4%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