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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개발과 우주산업 확장을 총괄 책임지는 우주항공청이 문을 열었다.
업스트림: 위성과 발사체를 우주로 올리는 분야
다운스트림: 위성에서 데이터를 내려보내고 가공하는 분야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고도의 정밀기계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CCTV, 칩마운터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로켓엔진을 포함한 모든 비행체 엔진사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과거 누리호 1호의 액체로켓엔진을 개발하였습니다.
누리호 3차 발사에 전방위적으로 참여하여 설계와 제작, 시험, 발사 등 전 과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진행된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차 발사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과 노하우를 이어받아 발사체 제작부터 발사까지 총괄한다.
항공사업은 2023년 3분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6,850억원(60%), 수출매출 4,499억원(40%)이다.
나로호 발사체 - 터보펌프 제작.
누리호 발사체 - 엔진총합, 터보펌프, 추진기관 공급계, 배관조합체 등 각종 분야 담당.
2. AP위성
AP위성은 위성통신 단말기 및 위성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아랍에미리트(UAE) 위성통신업체 ‘투라야(THURAYA)’에 2003년부터 위성통신 단말기를 독점 공급 중이다.
다목적 실용위성사업인 국가우주개발사업에 참여 경험을 다수 보유 중이다
(차세대 중형 위성 및 아리랑 6 7호 위성과 달탐사 시험궤도선 등 국내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이력).
국가우주개발 국책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위성 6호와 7호에 필요한 부품을 설계 및 개발.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0.4% 감소, 영업이익은 781.1% 증가, 당기순이익은 198.3% 증가했다.
다목적실용위성 6호: 탑재체 데이터링크 및 위성체 전기지상지원장비(EGSE)
다목적실용위성 7호: 탑재체 기기자료처리장치
3. 한화시스템
영국의 위성통신 안테나 전문 기업인 페이저를 인수하며 특허 및 핵심 인재와 장비를 갖췄다.
한화가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위성통신 기술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위성의 핵심인 전자광학(EO), 적외선(IR), 영상레이다(SAR) 탑재체를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다.
선제적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UAM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국공항공사(KAC)와 2020년 7월 3일 MOU를 체결하였다.
스페이스X와 위성 인터넷 시장에서 경쟁하는 원웹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 통신체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4% 증가, 영업이익은 12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아리랑 위성 7A호 적외선(IR) 영상장치 개발' 착수.
4. 한국항공우주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을 진행한다.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며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아리랑1호 사업부터 2호, 3호, 5호에 이르기까지 위성 본체 개발 전 사업에 참여했다.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의 본체 주관개발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75억1048만원으로 전년 대비 74.8% 증가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7.0%와 91.4% 늘어났다.
아리랑 위성 핵심부분품 설계 및 제작해서 KARI에 납품.
5. LIG넥스원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을 개발 중이다.
KPS는 고도 3만6000㎞에서 지구를 도는 정지궤도 위성 3기, 경사지구동기궤도 위성 5기로 구성된다.
기존 GPS보다 정밀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2025년까지 수소로 고중량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드론 시스템 개발 중이다.
UAM과 연계한 상용화 및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 군용 수송드론으로 적용할 수 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 증가, 영업이익은 4.2% 감소, 당기순이익은 22.4% 감소했다.
인공위성에 탑재되는 영상레이더(SAR) 양산중.
통신용 소형인공위성 - 한국항공우주, KAIST와 공동 개발을 진행 예정.
6. 컨텍
누리호에 참여한 우주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5년 1월에 창업해서 2023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우주산업 중 다운스트림 분야 사업을 한다.
우주 지상국 설계, 구축, 운용과 위성 데이터 수신, 처리, 분석 및 활용한다.
자체 우주지상국에서 정부기관이나 민간이 운용하는 위성의 데이터 수신, 위성 영상 전처리 및 활용 서비스를 한다.
전 세계 10개국에서 12개의 글로벌 지상국을 운영한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3차 발사 당시 위성의 교신을 위해 컨텍의 지상국을 사용했다.
GSaaS 사업 연간 매출이 1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위성 데이터 플랫폼 및 우주산업 토탈 솔루션 제공.
국내 유일 상용 민간 우주 지상국 보유.
7. 인텔리안테크
원웹(OneWeb)의 접시형 안테나와 전자식 평판 안테나(ESA) 공급 업체다.
저궤도 위성통신(LEO) 안테나를 공급 중이다. 육상 및 항공용 위성통신 안테나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아마존의 카이퍼 프로젝트 진행이 계속되면서 저궤도 위성통신 구축에 대한 정책 발표로 수혜주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아마존은 2029년까지 저궤도 인공위성 3236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3% 증가, 영업이익은 3.5% 증가, 당기순이익은 55.6% 감소했다.
저궤도 위성통신 지상망 안테나 개발 완료.
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발사체의 인터탱크와 엔진 섹션, 탱크조절장치의 디테일 파트 생산을 담당한다.
미국법인 자회사인 California Metal & Supply Inc가 이번 프로젝트의 원소재 공급을 맡았다.
다른 미국법인 자회사 Kencoa Aerospace LLC가 생산을 한다.
아마존이 추진하는 사상 최대 규모 우주인터넷 인공위성 발사 프로젝트 ‘카이퍼’에도 참여 중이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에어버스 계열 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 수주로, 싱가폴 및 유럽에 항공기 부품 수출액도 증가하고 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 증가, 영업이익은 47.6% 감소, 당기순이익은 40.5% 감소했다.
나사(NASA) 유인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참여중.
9. 비츠로테크
누리호의 엔진 연소기·가스발생기, 터빈배기부, 엔진공급계 부품 제작에 참여한 비츠로넥스텍의 지주회사다.
추진체 관련 상세설계와 제작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췄다.
특수정공 설계 등을 통한 항공우주 시제품을 생산한다.
한국은 세계최초 초전도 핵융합장치인 KSTAR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츠로테크는 초고온의 플라즈마로 토카막 내부의 장치를 보호하는 PFC 제작을 수행 중이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 증가, 영업이익은 10.8% 증가, 당기순이익은 70% 감소했다.
국내최초 액체로켓 연소기 개발 및 제작 성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형위성 발사체 개발사업에 참여.
10. 쎄트렉아이
위성에서 얻은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장비와 소프트웨어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아리랑 위성 5호의 이동형 지상국 등을 공급했다.
중소형 위성시스템과 위성의 탑재체 및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에 EO 위성체 납품 계약하였다.
소형 위성 분야에서 영국의 SSTL과 경쟁하고 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4% 증가, 영업손실은 580.2% 증가, 당기순이익은 78.7% 감소했다.
군사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위성과 드론의 이동형 지상체 중심의 방위사업 진행.
위성시스템 개발 및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