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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미국 SPDR S&P500 ETF 트러스트 (SPY)

소피아의 Moneymind 2023. 9. 27. 17:55

SPDR S&P500 ETF 트러스트 (티커명 SPY)

 

주요정보
배당률(연): 1.49% (분기별 배당 지급)
총수수료(매년): 0.09%
시가총액: 533.8조원($394.98B)
최근 52주 최고가격: $459.44
최근 52주 최저가격: $348.11
베타  : 1.00

 

선정기준
미국의 증권거래소(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CBOE 등) 상장된 모든 미국 기업 중에서 시가총액이 큰 상위 500개 기업 

(시가총액 약 11.8억 달러 이상)시가총액 비중으로 편입비중 산정
신규상장(IPO), 파산, 기업의 본점소재지 변경 등의 이벤트가 발생시 매 분기마다 편입비중 재조정

 

보유종목
총 보유종목 수: 504개
상위 10개 종목 비중: 30.49%
상위 30개 종목 비중: 47.22%

 

SPDR S&P 500 ETF (일반적으로 "SPY"라고 함)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거래량이 많은 상장지수펀드(ETF) 중 하나입니다. 1993년에 출시되었으며 S&P 500 지수를 추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지수는 미국에서 가장 큰 상장 기업 50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PY ETF의 주요 목표는 S&P 500 지수의 가격과 수익률을 추적하는 것입니다.

배당 수익률: SPY는 1.49%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이는 ETF가 매년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의 비율입니다.

유동성: SPY는 매우 유동성이 높습니다. 이는 ETF가 항상 쉽게 사고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수료 비율: SPY의 경비 비율은 0.09%입니다. 이는 ETF를 관리하는 데 드는 비율입니다.

SPY는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광범위한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또한 단기 거래 전략을 위한 도구로도 사용됩니다.

 

SPY 최근10년 차트

 

 

미국 지수 ETF 투자시 장점

 

국내에도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이 많지만, 해외에 상장된 미국 지수 ETF를 사두면 대표적 안전 자산인 달러를 확보하는 이점도 있다. 투자자들에겐 통화 분산 차원에서 굉장히 좋은 방법이며 자산가들도 해외 주식 분리과세 매력 때문에 이런 지수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 상장된 미국 지수 ETF는 연금 계좌를 활용한 투자로 세제 혜택을 볼 수 있고, 환헤지(환율 위험 회피)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같은 주식시장 상승장에선 적립식 투자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 올해 SPY의 투자 수익률은 16.6%지만, 매월 첫 영업일에 적립식으로 매수한 경우엔 수익률이 6.6%로 낮아진다.

그러나 하락장에선 적립식 투자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지난해 SPY는 19.4% 하락했으나, 매월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한 경우엔 손실률이 -7.5%로 축소됐다. 지수 ETF의 적립식 매수는 한 번에 몰빵 투자를 했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꾸준한 장기 투자해야 성공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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