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돌풍 잇는 K바이오
한미약품은 비만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 등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국내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다. 임상 2상에서는 6mg씩 주 1회 투여받은 환자군 7% 이상이 체중이 주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밖에 에너지 대사량을 높이는 글루카곤,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차세대 삼중작용제(LA-GLP/GIP/GCG)’를 포함한 5종 치료제를 소개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전문의약품 전문 기업 동아에스티 역시 비만치료제를 독자 개발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자회사 뉴로보를 통해 비만치료제 DA-1726도 개발 중이다. 최근 뉴로보는 DA-1726을 비만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글로벌 1상 임상시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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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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