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이란 말 그대로 코인은 코인인데, 가치가 안정적인 코인이란 뜻이다. 코인을 디지털화폐라고 해석하면 '가치가 안정적인 디지털화폐'라는 얘기가 된다. 스테이블코인의 성격은 달러나 금처럼 안정적인 자산에 가치를 고정해서, 가상화폐의 장점(예 : 빠른 거래와 국경 없는 송금)을 취하면서도, 가치 변동의 위험은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최초의 스테이블코인은 2014년 10월 발행된 테더(Tether), 미국 달러와 1대 1의 비율로 가치를 연동시켜, 1 테더가 항상 1달러의 가치를 갖도록 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그 후 유에스디코인(USDC), 다이(DAI) 등이 잇달아 출시되어, 2024년 11월 말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10년 만에 198개까지 늘어났다. 가상화폐 관련 회사뿐 아니라, 최근엔 제이피 모..
카테고리 없음
2024. 12. 1. 17:4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