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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봇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자동화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제조업 강국으로서 로봇 기술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용 로봇, 물류 로봇,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활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1. 국내 주요 로봇 관련주
(1)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① 협동 로봇 및 연구용 로봇 개발, 고급 협동 로봇 분야에서 기술력 인정.
② 특징
• 협동 로봇은 제조업 및 의료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며, 인간과의 협업을 위해 설계됨.
•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진출 확대 중.
(2) 로보스타 (090360)
① 업용 로봇,LG그룹의 지원과 디스플레이 로봇 특화.
② 특징
• LG전자 자회사로, 주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용 로봇을 생산.
•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로봇 기술의 상용화 확대 중.
(3) 유진로봇 (056080)
① 서비스 로봇, 청소 로봇,서비스 로봇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② 특징
• 대표적인 로봇청소기 개발 업체로, 서비스 로봇 사업에도 진출.
• AI와 결합된 물류 및 안내 로봇 솔루션 개발.
(4) SPG (058610)
① 로봇용 감속기 및 부품 제조, 로봇 부품 산업 성장과 직결.
② 특징
• 감속기는 로봇의 관절 부품으로 필수적이며, SPG는 이 분야에서 강점 보유.
• 국내외 로봇 제조업체에 부품 공급.
(5) 에브리봇 (270660)
① 청소 로봇 제조, 가정용 로봇 수요가 증가하며 성장 가능성 높음.
② 특징
•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
• 물걸레 청소 로봇 기술에 특화되어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 중.
• 해외 시장으로 진출 중이며, 특히 유럽과 아시아에서 주목받고 있음.
(6) 두산로보틱스 (454910)
① 협동 로봇 개발 및 제조.
② 특징
• 두산그룹의 자회사로, 협동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업 및 서비스업에 진출.
• 인간과 협업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여 제조 공정, 물류,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협동 로봇 기술 보유.
(7) 엔젤로보틱스 (455900)
① 의료 및 재활 로봇, 고령화 사회로 인해 재활 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의료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상용화.
② 특징
• 하지 재활 로봇 및 근력 강화 웨어러블 로봇 개발.
• 국내 병원과 협력하여 재활 로봇 시장에서 기술력 입증.
• 국내외 고령화로 인한 의료 로봇 수요 증가.
(8) 티로보틱스 (117730)
① 물류 및 산업용 로봇,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물류 로봇 수요 급증.
② 특징
• 물류 창고와 생산 공정을 위한 로봇 설계 및 제조.
• 자율주행 및 물류 이동 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개발 중.
• 국내외 대형 물류 기업과의 협력 확대 중.
(9) 유일로보틱스 (388720)
① 산업용 로봇 및 공정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도입 증가로 수요 상승.
② 특징
• 스마트 팩토리와 연계된 자동화 솔루션 제공.
• 국내 주요 제조업체에 산업용 로봇 공급.
• 반도체, 자동차, 전자 제조업체와의 협업으로 매출 확대.
(10) 대동 (000490)
① 농업용 로봇 및 스마트 농기계, 농업 분야의 자동화와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증가.
② 특징
• 국내 최대 농기계 제조업체로,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 로봇 개발 중.
• 농업 자동화 및 정밀 농업 기술에 중점 투자.
• 글로벌 농업 기술 시장 진출.
★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미상장) : 현대차는 미국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인수하여 Atlas(휴머노이드 로봇), Spot(로봇 개), 물류 로봇, 군사 로봇 기술 확보.
2. 국내 로봇 산업의 성장 요인
(1) 제조업 자동화
• 국내 제조업체들은 노동력 부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로봇 도입을 확대.
•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제조업에서 산업용 로봇 수요 증가.
(2) 물류 및 서비스 로봇 확대
• 물류 로봇: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창고 및 배송 로봇 수요 증가.
• 서비스 로봇: 고령화 사회로 인해 의료 및 돌봄 로봇 시장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