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ETF] 현명한 ETF 투자 방법

소피아의 Moneymind 2023. 6. 26. 14:42

KODEX 반도체(ETF)구성종목

1. ETF 란?

펀드이기는 펀드이지만 상장된 주식처럼 언제든지 필요할 때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상장된 펀드이다.

증권사나 은행 등에서 가입하는 펀드를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이라는 말처럼 간단하게 거래를 할 수 있지만 위험의 손실도 크다.
하지만 “펀드이다”라는 말처럼 펀드의 특징인 시간과 분배에 따른 리스크 헷지 기능을 잘 사용할 수 있다면 공격적인 투자를 원하지만 주식은 너무 공격적이기 때문에 간접투자를 원할 경우에는 ETF 상품은 금상첨화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ETF를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는 삼성증권의 KODEX 상품 있다. 유명한 주식 쪽 말고도 탄소배출권, 콩, 선물, 인버스, 원자재까지 쉽게 접근할 수 선택의 폭이 넓다.

2. ETF상품 종류

 섹터 ETF - 지수투자보다 변동성은 크지만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
 인버스 ETF - 코스피지수가 떨어지면 이익을 얻고, 오르면 손해를 보는 상품
 해외 ETF - 미국, 유럽 등 국가에 투자하는 상품
 지수 ETF - 대표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 상품
⑤ KODEX 반도체-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KRX 반도체 지수를 추종상품

 

3. ETF 상품의 장점

소액으로 포트폴리오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특정 회사에만 투자하지 않고 지수 구성 종목 전체에 분산투자)
 시간 분산 전략이 용이하다.

(주가가 급상승한 시점을 피해서 ETF에 투자한 후 장기간 적립식 펀드에 적립하는 것처럼 ETF에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시장수익률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시간의 편차를 두어 기간 및 시간의 분산이 가능)
 실시간 조회와 매매 가능하다.
 가격 변동 파악이 쉬워, 빠른 투자 판단이 가능하다.
⑤ 일반 펀드나 주식에 비해 낮은 변동성
 거래세 면제!(환매수수료가 없습니다.)
 기초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운용보수가 낮고, 거래소 거래이기 때문에 판매보수가 없음

(일반적 주식형 펀드의 판매수수료 2~3%, 인덱스 펀드 1%, ETF 0.5% 임)임)
 공개성+투명성 보장!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를 할 수 있고(지정가 주문, 공매도, 옵션 등 기존 주식의 특성을 유지) 일반주식처럼 HTS를 통한 매매거래 가능하다.

4. 현명한 ETF 투자 방법

① 운용규모가 큰 ETF 일수록 괴리율(추적오차)이 적어서 유리하다.

② 표면상 보이는 운용사 보수뿐만 아니라 총보수가 낮을수록 좋다.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경우 환율이 낮으면(원화가 싸면) 언헷지형, 환율이 비싸면 헷지형으로 사는 게 유리하다.

(국내상장 ETF 상품명에 (H)가 포함된 것을 고르면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없앨 수 있습니다.)

④ 해당 ETF의 상품정보의 구성종목을을 확인하자.

최근 한 달간 누적 거래량이 1000주가 안 되는 ETF는 많이 있다. 이렇게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좀비 ETF를 샀다가 괴리율이나 상장 폐지로 인해 금전적 손실을 볼 수 있다. 최근 한 달간 누적 거래량 많은 ETF를 선택하자.

5. 괴리율과 추적오차 용어 정리

① NAV : 매일 장 마감 이후 자신의 가치와 수량 변화를 통해 계산하는 ETF의 순자산 가치

② iNAV : ETF가 실시간 거래가 될 수 있도록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추정 순자산 가치

괴리율 : iNAV와 NAV를 기반으로 하여 ETF의 시장가격이 결정되지만 기초자산의 가치를 계산 후 그것을 지수화하여 거래를 하다 보니 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에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보통 해당 ETF의 유동성이 낮아 실제 개인 투자자들의 호가에 의해 변동되거나, 분배금 지급시기가 도래하여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시장가격이 NAV보다 높으면 가격이 높게 거래가 된다 하고, 시장가격이 NAV보다 낮으면 가격이 낮게 거래가 된다고 하는데 이때 시장가격과 NAV의 차이를 괴리도 라고하고 그 차이 괴리율

④ 추적오차: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와 NAV(순자산 가치)의 차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