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9월 공모주 일정
청약일정 | 종목명 | 증권사 | 비고 |
09.14 ~ 09.15 | 코 인스웨이브시스템즈 |
신영증권 |
2002년 설립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HTML5 기반 웹 표준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해당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내 디지털 전환 니즈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주요 제품은 △UI/UX 솔루션 웹스퀘어5 △금융권 통합 단말 솔루션 웹탑 △엔터프라이즈 DX 솔루션 W-셰어링 △PDF스퀘어 등이 있음. |
09.18 ~ 09.19 | 코 밀리의서재 |
미래에셋증권 | 2016년에 설립한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국내 최초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인 독서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해 9월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그룹에 편입됐음. 도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오디오북과 오디오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고 있음.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도서는 약 12만권으로 독서 플랫폼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밀리의 서재와 도서 공급 계약을 맺은 출판사는 올해 8월 기준 1500개사로 늘어났음. |
09.18 ~ 09.19 | 넥 에스엘에스바이오 |
하나금융투자 |
2007년 설립된 바이오벤처 기업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음.
주요 사업 영역은 주력 캐시카우 사업인 의약품 품질관리, 전략적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약개발 지원, 원천기술인 NTMD(Nano Technology Multiplex Diagnosisㆍ나노 기술 기반 다중진단) 플랫폼 기술 기반의 인체ㆍ동물용 체외진단키트 연구개발 및 판매 등이 있음. |
09.18 ~ 09.19 | 코 아이엠티 |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
아이엠티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공정장비 기업으로 레이저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건식세정 장비
사업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EUV)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 장비 사업을 영위 중에 있음. 아이엠티는 레이저 프로브카드 세정 장비, 고대역 메모리(HBM)용 이산화탄소 링 프레임 웨이퍼 세정 장비, 패키징 몰드 레이저 세정 장비 등을 세계최초로 개발했고, 특히 EUV 마스크 레이저 베이킹 장비도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함께 세계최초로 개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전개 중에 있음. |
09.19 ~ 09.20 | 코 한싹 |
KB증권 | 1992년 설립된 한싹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3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력 보안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는 1,000곳 이상의 광범위한 고객사를 확보한 기업임. 주요 사업분야로는 망연계 솔루션, 패스워드 관리, 통합 보안관제 등으로 한싹은 특히 망연계 솔루션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함. 망연계란 보안 수준이 상이한 망분리 환경에서 보안영역과 비보안영역 사이의 데이터 전송을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 기술로서, 다양한 솔루션과의 연동성이 중요함. 한싹의 대표 망연계 솔루션 프로그램 ‘시큐어게이트(SecureGate)’는 업계 최고 보안등급인 CC인증 EAL4를 받았음. |
09.19 ~ 09.20 | 코 레뷰코퍼레이션 |
삼성증권 |
2014년 설립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업계 최다 인플루언서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누적 회원 110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공개모집형 인플루언서 매칭 서비스인 레뷰(REVU)를 비롯해 레뷰 셀렉트(REVU Select), 레뷰 서치(REVU Search) 등 고도화된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고, 월 평균 1만7천여건의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 기반을 확립했음. |
09.21 ~ 09.22 | 코 신성에스티 |
미래에셋증권 | 신성에스티는 동아정밀 총괄이사 등을 지낸 안병두 대표가 지난 2004년 설립한 회사로, 이후 2009년 신성델타테크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음. 신성에스티는 2차전지 전장부품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은 전기차 및 ESS용 2차전지 배터리 내 전장부품들의 전류를 연결하는 전도체 부스바와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모듈케이스임. 이외에도 내연자동차 엔진의 열관리를 담당하는 쿨러류, 반도체 주요 부품인 리드 프레임, 휴대폰 목업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음. |
09.21 ~ 09.22 | 유 두산로보틱스 |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
2015년 출범한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양산을 시작한 2018년부터 줄곧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음.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6개의 모든 회전축에 토크센서를 내장한 M시리즈 4개 라인업, 가반하중(로봇 팔이 들어올리리 수 있는 최대 중량) 25㎏으로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는 H시리즈 2개 라인업,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한 A시리즈 6개 라인업, 식음료 산업에 특화되어 미국 위생안전기관 NSF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한 협동로봇 E시리즈 1개 라인업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13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음. |
※ 주요 관심 공모주
아이엠티(IMT)는 반도체 세정(cleaning)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레이저와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건식 세정장비 전문으로 최근 시장이 커지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용 세정장비 개발도 완료.
삼성전자, TSMC와 이들 외주업체 등이 주요 고객사. 반도체뿐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분야에도 장비를 납품해 사업을 확대 중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07억원으로 100억원을 돌파하며 처음으로 영업적자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손익은 여전히 적자로 지난해 4억원, 올해 1분기에는 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아이엠티는 적자에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성장특례(소부장특례)로 상장에 도전해서 기술평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AA등급을 받았습니다.
158만주를 100% 신주모집 방식으로 공모. 희망공모가는 1만500원~1만2000원으로 연구개발과 공장신설 등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예정.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은 약 41.71%(328만5015주), 대표주관사는 유안타증권입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 표준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웹스퀘어5(WebSquare5)라는 웹 UI·UX 개발 플랫폼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요. 이외에 금융권 통합 단말 솔루션 웹탑(WebTop), 엔터프라이즈 DX 솔루션 W-셰어링(W-Sharing), PDF스퀘어(PDFSquare) 등이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시장점유율이 계속 성장하는 추세인데요. 지난해 영업이익은 70억원, 시장점유율은 27.4%를 기록했습니다.
신주모집 90만주, 구주매출 20만주로 총 110만주를 공모. 희망공모가는 2만원~2만4000원. 구주매출은 최대주주인 어세룡 대표이사가 보유한 물량 중 일부예요. 회사는 신주 공모자금을 연구인력 채용, 연구개발, 마케팅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에요. 어세룡 대표 포함 최대주주 등 지분율은 상장 후 59.5%로 높은 편입니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은 22.68%(112만4060주), 상장 후 1개월 뒤에는 벤처금융이 보유한 주식 13.34%(66만1220주)도 시장에 풀립니다. 대표주관사는 신영증권입니다.
밀리의서재는 국내 최초로 전자책 구독서비스를 선보인 플랫폼기업이에요. 전자책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도슨트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상장을 추진하다 철회했는데 공모 희망가와 유통물량을 낮춰 이번에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2021년 KT그룹 계열사인 지니뮤직에 인수(지분율 38.63%)된 후 성장이 가팔라졌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458억원을 기록, 전년(288억 원)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45억원 적자에서 42억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회원과 구독자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누적회원은 629만명, 이중 실구독자수는 10분의 1인 약 60만 명입니다.
희망공모가를 2만1500원~2만5000원에서 2만원~2만3000원으로 낮췄습니다. 모집 수량도 200만주에서 150만주(신주 모집)로 낮춰 공모금액을 500억원에서 300억원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공모자금은 콘텐츠 사업확대를 위한 운영자금과 장르사업 진출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상장일 직후 유통가능 물량은 25.07%(203만3340주)로 30%를 넘겼던 이전과 비해 물량을 줄였습니다. 단, 1개월 15.07%, 2개월 뒤 5.33%, 3개월 뒤에는 13.97% 물량이 추가로 풀려 상장 3개월 만에 총 60%에 달하는 물량출회 가능성이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그중에서도 협동로봇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1년 판매량 기준 글로벌 Top 4 진입에 성공하여 글로벌 협동로봇(Cobot, Collaborative Robot)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에 대한 제품, 상품을 판매하는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반기 기준으로 약 23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주요 매출처는 미국, 유럽 등에 위치한 글로벌 machining solution 업체, 로봇 솔루션 업체 등 다양한 산업에 속해있습니다. 2023년 반기 기준 주요 5대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약 19% 수준입니다.
협동로봇 제조업체에 한정되지 않고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로보틱스 플랫폼 Provider로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R&D 강화 및 신제품 개발, 판매망 확충, 신사업 진출에 앞장설 계획이며. 아울러 당사는 단기간 내 B2B 로봇 시장의 Scale 선점 후 AI Vision 및 MoMA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내 고도화 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장기적으로 범용적인 로봇, B2C 로봇까지 확장하여 종합적인 로봇 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두산이 최대주주로 지분 90.9%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450억 원, 영업적자 12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1천620만 주이며 희망공모가 21,000 ~ 26,000 원입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맡았고, 공동 주관사로 KB증권,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가 참여합니다.
.